말레이시아 내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 뷰티 제품은 확실히 말레이시아 스킨케어/메이크업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한류는 국내 제품의 브랜드와 위상 제고에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판단되는데요.
이러한 분위기 속에 국내 기업들이 비건 뷰티 시장에 활발하게 진입할 경우 더 큰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국내 뷰티 브랜드는 라네즈, 이니스프리, 설화수, 마몽드, 에뛰드하우스 순으로 인기 브랜드 순위를 차지했고, 작년 국내 100% 비건 스킨케어 쉬즈 랩(She’s Lab)이 말레이시아에서 런칭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시장에 집중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했으며, 접근성이 좋은 MZ세대에게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또한 현지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와 파트너십을 맺어 말레이시아 시장 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