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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열광하는 앰버서더 마케팅

< 버버리 앰버서더 손석구, 손흥민 (출처 : 손석구, 손흥민 인스타그램) >

지난 5월 손석구 배우가 새롭게 버버리 앰버서더로 합류했습니다. 이로써 전지현과 손흥민을 이어 국내에 세 번째 앰버서더가 되었는데요! 버버리와 같은 패션 브랜드 외에도 여러 브랜드에서 앰버서더 발탁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브랜드가 사랑하는 앰버서더 트렌드. 왜 브랜드는 앰버서더에 열광할까요?

끌리는 브랜드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가치, 진정성.

진정성 마케팅의 중요성은 꽤 오래전부터 계속해서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곁에 정보가 더 많아질수록 진정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것인데요. 허위광고나 과장광고, 가짜 뉴스 등 사실 확인도 되지 않은 정보가 범람하는 것에 질려버린 소비자에게 진정성은 더 중요한 가치가 되었습니다. 소비자의 수준 역시 계속해서 높아지며 브랜드는 더 이상 소비자를 속이는 것이 아닌, 소비자에게 진정성을 인정받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디올 앰버서더 해린

< 디올 앰버서더 해린 (출처 :@newjeans_official 인스타그램) >

수많은 브랜드가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또다시 생겨나는 시대인만큼,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진정성을 인정받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단순히 연예인의 유명세를 이용해 반짝 이름을 알리는 것으로는 소비자에게 각인될 수 없죠.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잘 활용하면서도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앰버서더 마케팅입니다.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와 가장 잘 맞는 앰버서더를 선정하고, 앰버서더를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핵심 매개체로 활용해 브랜드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확실히 전달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차이점은 아무 유명인을 앰버서더로 선정하는 것이 아닌, 브랜드 메시지에 동의하는, 브랜드의 생각과 방향에 공감할 수 있는 모델이 앰버서더가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앰버서더는 단순 모델을 넘어서 애정과 진심을 기반으로 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대사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 스텔라 아루투아 앰버서더 베컴 (출처: 스텔라 아르투아 유튜브) >

지난 1월 내한했던 할리우드 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일정 도중 고깃집에서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요! 고기와 함께 스텔라 맥주를 즐기는 인증사진이 많은 SNS에 업로드되었습니다.
베컴이 방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텔라 아르투아 공식 계정은 스텔라 아르투아 앰버서더가 된 그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알고 보니 베컴은 평소 스텔라 맥주를 즐겨 마시고, 공식 발표 전부터 스스로 홍보대사를 자처해 이런 행보를 보였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역시 글로벌 스타의 품격이 느껴지는 부분이죠!

브랜드와 앰버서더가 단순 계약으로 엮인 관계를 넘어 애정과 진심이 동반된 관계라는 사실은 소비자에게 진정성을 느끼게 하고 깊은 유대감을 갖게 합니다. 지속해서 앰버서더의 SNS 계정이나 기타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브랜드를 노출하며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진정성은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 즉 로열티를 형성하게 되어 장기적으로 큰 마케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셀럽 앰버서더? 마이크로 앰버서더!

그렇다면 앰버서더는 어떤 기준으로 선정해야 할까요? 유명한 배우? K-pop 아이돌?

아이돌 앰버서더 마케팅

< 아이돌 앰버서더 (출처: 타미힐피거, SM엔터) >

럭셔리 브랜드나 패션 브랜드에서 진행하고 있는 앰버서더 마케팅은 주로 배우나 아이돌 같은 유명인들을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 텐데요.
앰버서더는 이런 유명인을 발탁해야지만 효과가 있을까요?

발베니 일반인 앰버서더

< 일반인 앰버서더를 선정한 발베니, 룰루레몬 (출처: 발베니, 룰루레몬 공식 홈페이지) >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앞서 나왔듯 앰버서더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기 때문인데요. 얼마나 유명한가보다는 얼마나 진정성이 있는가! 라는 점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꼭 유명한 셀럽이 아니어도 앰버서더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셀럽이 아닌 인플루언서나 전문가들을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활동 중인 글로벌 브랜드가 많이 있는데요.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 운동복 브랜드 룰루레몬이 대표적입니다. 그중 룰루레몬은 앰버서더를 커뮤니티를 움직이는 심장이라 말하며 전문 운동선수부터 요가 선생님, 창의적인 기업가까지, 다양한 분야의 룰루레몬을 사랑하는 인플루언서들을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홍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 팔로워 수에 따른 인플루언서 구분 (출처: 중앙일보) >

흔히 인플루언서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팔로워 숫자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팔로워 수에 따라 메가 인플루언서, 매크로 인플루언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등으로 구분됩니다.

셀럽이나 1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메가 인플루언서가 있는 동시에, 요즘은 팔로워가 1,000명만 넘어도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습니다. SNS에서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세대이자 자신도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어 하는 10대~20대의 잘파세대의 영향인데요. 이 잘파 세대의 세분화 되어있는 취향을 작은 규모의 나노 인플루언서들이 맞춤형으로 공략을 하면서 생겨난 형태입니다. 팔로워 수는 적지만 내가 좋아하는 걸 나보다 더 잘 아는 멋진 이웃을 특정 영역의 전문가로, 작지만 강력한 영향을 끼치는 나노,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넓은 광장에서 수만 명의 사람들에게 소리를 치는 것과 방 안에 모인 여러 명의 사람들에게 소리를 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적은 팔로워에게 더 분명히, 자세히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들도 앰버서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셀럽에 비해 팬의 규모는 작겠지만 팔로워에게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은 브랜드가 진정성 전달하기엔 더 효과적입니다. 브랜드와 결이 맞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찾아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된다면 이런 이점에 섭외 부담이 큰 셀럽에 비해 비용 절감이라는 큰 메리트도 얻을 수 있겠죠!

< HD현대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 앰버서더 다영 (출처: 우주소녀 다영, 현대 인스타그램) >

고객에게 분명하게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앰버서더 마케팅! 더 이상 럭셔리 브랜드만의 고유 마케팅 방법이 아닌, 시대의 변화가 가져온 필수 마케팅 방법입니다. 실제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앰버서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HD현대의 건설 기계 브랜드 디벨론에서 우주소녀의 다영을 앰버서더로 선정한 것도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브랜드의 이미지나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강화하고자 한다면 앰버서더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앞서 나온 내용들처럼 앰버서더 마케팅은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한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드와 잘 맞는 앰버서더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팬들과의 유대 관계가 두터우면서 브랜드 메시지에도 공감할 수 있는,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갖기에 부담이 크지 않은 앰버서더를 선정하는 것은 쉽지 않죠.
또한 앰버서더를 잘 선정했다면, 목표대로 효과를 잘 얻을 수 있도록 앰버서더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앰버서더 마케팅의 묘미를 잘 누리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시각과 전략으로 앰버서더를 선정하고 운영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1인 미디어 마케팅 전문 아보카도자이언트는 오랜 경험과 다량의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데요, 아보카도자이언트와 함께 앰버서더 마케팅의 정수를 느껴보세요! 앰버서더 마케팅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아보카도자이언트로 연락주세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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