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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 새로운 마케팅을 하다?

여전히 성장중인 동남아시아 시장, 이제 또 한 번 공략해야 할 시장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국내에서 이미 많은 이슈가 된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케팅이 동남아시아 시장을 향해 발 뻗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마케팅은 엔터테인먼트, 패션, 사무공간 및 부동산, 교육, 광고 및 커머스 업계에서 많은 사례를 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메타버스 마케팅 중 가장 활성화가 되고 있는 버추얼 인플루언서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물론,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마케팅을 한다면 걱정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아닌데 공감대 형성을 할 수 있을지, AI로 마케팅 캠페인 진행 가능 범위, AI가 인기가 있으면 어느정도 있을지,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마케팅을 시작하기전 많은 궁금증이 생길텐데요.
이런 걱정거리들을 해결해 줄 버추얼 인플루언서의 특장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스캔들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인플루언서와 연예인들의 가장 위험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스캔들! 버추얼 인플루언서는 불미스러운 스캔들 및 사생활로 광고가 중단될 염려가 없는데요. 위기 관리가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죠.
또한 CG로 모든 장면을 연출할 수 있어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실제 사람과 달리 아프거나 늙지 않아 활동기간이 길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그럼 이제 이러한 특장점을 갖고 있는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가장 활성화가 되어 있는 태국의 버추얼 인플루언서들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I 1. @ai_ailynn

<출처: 아일린 인스타그램 캡처>

아일린(ไอรีน)은 태국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입니다. 태국 SIA Bangkok에서 기획, 제작을 했다고 하는데요. 첫 데뷔 후 일주일만에 팔로워 5,500명을 돌파해 성공적으로 데뷔 한 버추얼 인플루언서입니다. 아일린은 GOD7 ‘뱀뱀’과 CF를 찍고, 인터뷰를 한 사례가 있는데요. 가상인물과 연예인의 조합으로 태국에서 많은 이슈가 되었습니다. 최근 아일린의 인스타에는 ‘랑콤’을 알리는 게시물과 피드를 작성해서 태국인들에게 ‘랑콤 Thaniland’를 알렸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SIA 방콕은 아일린은 첨차 광고, 뮤직비디오, 협찬 리뷰 등의 모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을 볼수록 실제 인간과 가상 인간의 조합이 점점 자연스러워질 것으로 추측을 해볼 수 있죠.


I 2. @callmewunni

< 출처: 유튜브 픽고PICKGO 이니스프리 PPL >

완니(วันนี้)는 태국에서 열심히 활동중인 버추얼 인플루언서 인 데요. 완니는 보통 태국의 콘도 관련 소식들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태국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소통하고 소식을 전하는 완니는 부동산 업계뿐 아니라 자동차 업계까지 발을 넓히고 있는데요. BMW자동차의 최첨단 기술을 소개하는 광고도 같이 하며 버추얼 브랜드 앰버서더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I 3. @imma.gram

<출처: 이마 인스타그램 캡처>

이마(immaอิมมะ)는 태국과 일본이 합작해서 만든 버추얼 인플루언서입니다. 핑크색 머리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403,000명이라는 높은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아디다스, 캘빈클라인, 디올, 포르쉐, SK-II 등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협업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 이케아 하라주쿠점에서 특이한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전시장 안에는 이마(immaอิมมะ)가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해먹고, 요가를 하고, 책을 읽고, 청소를 하는 일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마가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은 유튜브 WKtoky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국 버추얼 인플루언서에 대한 소개를 해봤는데요.
이로서 태국 버추얼 인플루언서들을 살펴보았는데요, 브랜드들이 버추얼 인플루언서에 열광하는 부분 중 가장 큰 하나는, CG연출로 소비자의 취향과 요구를 마음껏 반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 인플루언서들에서 봤듯이, 장소를 마음껏 바꿀 수 있고, 제약이 없기에 편하게 광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활동하고, 음반도 내며, 연예인의 삶을 살고 있는 버추얼 인플루언서. 새로운 세상에서 새롭게 동남아시아 시장 마케팅을 해야 한다면 지금이 좋은 타이밍이 아닐까 싶네요! 가상 인플루언서와의 소통은 하나의 놀이로 생각하는 동남아시아의 MZ세대를 공략하고 싶다면 아보카도자이언트에게 문의주세요!

BY 윤조

아보카도 자이언트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문 대행사입니다. 브랜드에 맞는 콘텐츠를 인플루언서와 함께 기획하고 실행합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이곳을 통해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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