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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트렌드와

디지털광고

2022년도 벌써 4분의 3이 지나고 있습니다. 한 해를 벌써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올해 계획한 목표 몇 가지를 이루셨나요? 사람들은 개인적인 만족과 더 나은 발전을 위해 항상 목표를 세우고 자기개발을 고민하는데요. 현재 자기개발 트렌드와 관심분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자기개발 트렌드와 자기개발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광고 매체는 어떤 것 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관리 키워드

30일 챌린지 (갓생챌린지)

30일챌린지 사진

(출처: 아시아경제 기사)

신조어 ‘갓생’(God生)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갓생’은 신을 뜻하는 God과 인생을 뜻하는 生이 합쳐진 신조어로 타의 성실하고 부지런한 삶을 산다는 말을 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개발을 위해 한달 동안 갓생을 실천하는 도전을 ‘갓생챌린지’로 이름 붙여 계획을 세우고 하루하루 실천해 나가고 있는데요.

독서, 어학, 운동, 취미 등 다양한 영역들로 챌린지에 도전하고, 한 달간 챌린지를 달성할때마다 동기부여가 돼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합니다.

제스프리, 한화생명 등 브랜드에서는 갓생챌린지 인증을 할 때마다 혜택을 주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사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라클 모닝

(출처: 매경헬스 기사)

작년 대학내일 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MZ세대의 77%는 매일 실천하는 루틴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화제가 된 루틴은 바로 ‘미라클 모닝’인데요.

아침 잠을 줄이고 새벽에 일어나 시간을 활용하는 젊은 층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라클 모닝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조금이라도 더 빨리 달성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방법으로 매일 한시간에서 두 시간의 시간을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미라클 모닝을 도전하는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난 시간을 인증하는 단체 카카오톡을 만들어 서로 확인하는 스터디 모임을 만드는 등 꾸준한 루틴으로 만드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바디 프로필

(출처: 헬스조선 기사)

건강에 대한 관심은 젊은 세대까지 확장되어 건강 관리 시장의 주요 소비자로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바디 프로필 촬영은 몸을 탄탄하게 가꿔 전문스튜디오에서 모델처럼 촬영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방법입니다.

보통 촬영 전까지 3개월 동안 식단과 운동을 통해 몸을 만들며, 근육이 선명하게 찍히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나트륨과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단백질 중심의 저열량 식이를 합니다.

소중한 자신의 모습을 가장 아름답고 멋지게 기록하고 싶어 바디프로필 촬영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단골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꼽히는 추세인데요, 학업이나 직장생활을 하며 꾸준한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기에는 큰 결심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는 이유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젊은 시절의 모습을 기록하고 싶다는 이유가 큰데요.

단기간에 바디프로필 촬영만을 위해 무리한 식이와 운동을 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는 정보도 많아서 좀 더 체계적인 식단과 건강을 고려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자기개발 관심사에 어울리는 디지털 광고매체 추천

1. 챌린저스 APP

(출처: 챌린져스)

챌린저스는 다양한 목표의 챌린지 중 자신이 원하는 챌린지를 선택하고, 자유롭게 참가비를 설정하고 참가할 수 있는 앱입니다.

참가자들은 챌린지 기간 중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을 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챌린저스의 주요 유저는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20-44 여성입니다.

건강관리, 자기개발, 습관형성에 진심인 유저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건기능 제품이나, 교육관련업종 광고를 하기에 좋습니다!

챌린저스는 크게 3가지 상품으로 구분되는데요.

‘챌린저스 인증단’, ‘유저확보’ ‘이벤트/캠페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광고주 제품의 행동미션을 기간동안 수행하고 경험 후기를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올리는 형식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렇게 올라간 SNS후기들은 2차 마케팅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서 소비자의 초반 리뷰를 쌓는데 적격이랍니다!

2. 네이버 타임보드

네이버 광고 위치 사진

(출처: 네이버)

네이버는 대한민국 NO.1포털사이트로 PC를 이용하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하루에 한번이상 접속하는 매체입니다.

메조미디어 리포트에 따르면, 교육업종 브랜드는 네이버 메인 고정 상품을 선호하며, 네이버 교육업종 집행기준 약 70%가 네이버 타임보드와 스페셜 DA광고를 집행했습니다.

네이버 타임보드는 부킹 경쟁률이 높은 메인 상품인 만큼 시간 단위(CPT)로 단가가 나누어져 있으며, 직장인이 네이버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오후 2시~5시가 가장 많은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시간대입니다.

타임보드는 원하는 시간 계좌에 부킹을 하면 단독 노출되는 상품으로 배너 롤링 없이 단독노출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제품 런칭이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초기 부스팅 작업을 하기에도 효과적인 상품이죠.

3. 캐쉬워크 APP

캐쉬워크 앱 사진

(출처: 캐시워크)

캐시워크는 100걸음을 걸을 시 1캐시를 유저들에게 지급하는 앱으로 전형적인 리워드형 광고 매체입니다.

건강을 위해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하면서 리워드도 챙기려고 하는 유저의 이용률이 높고 걷기 외에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리워드를 얻을 수 있는 형태여서 팝업형식의 이미지 배너 광고가 가능합니다.

유저의 편의성을 해치지 않고, 스스로 혜택을 얻기 위해 참여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광고로 인한 소비자의 반감을 사지 않는다는 것이 큰 장점이죠!

과금 방식은 CPC로 타겟팅 항목별 합리적인 단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기식이나 스포츠 관련 브랜드라면 버티컬 매체로 활용하기 좋은 광고 상품으로 추천합니다.

오늘은 자기개발 트렌드와 디지털 광고매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고 자기개발에 힘쓰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를 노출하기 위해서는 관심사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소재를 잘 기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보카도자이언트는 소비자 분석을 기반으로 매체와 소재를 제안 드리는 디지털 전문 대행사입니다. 자세한 제안을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보카도자이언트로 연락 주세요!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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